갈릴리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를 거쳐 고향 갈릴리로 돌아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런데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는 장면 바로 앞에 44절에서 예수께서 친히 밝히시기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하셨다고 굳이 먼저 말씀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갈릴리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할 때 하나님의 길을 안내하는 ‘예언자’로서 환영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무당’같은 존재로 환영하고 열광했음을 암시해 주는 것입니다.
왕의 신하는 아들이 죽어가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무당’같은 존재로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의 모험을 했고, 그 결과로 자신뿐만 아니라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은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무당’입니까? ‘예언자’입니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까?
* 내가 주님을 찾지 않을 수 없는 나의 절실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 그 문제 속에 내가 순종의 모험을 해야 할 하나님의 “초청”은 무엇입니까?
* 이미 예수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라면, 내 눈앞의 현실에 관계 없이 내가 걸어야 할 나의 사명의 길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