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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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22.1.2. 내가 반드시 받아 누려야할 축복

김보근 0 465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하나님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후에 가장 먼저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복을 명령의 말씀으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저와 여러분의 말에도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명령의 말씀으로 주셨다는 것은, 저와 여러분이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때에 복이 있게, 다시 말해서 행복하게 하셨고, 또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첫째,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습니다.

둘째, 땅을 정복해야 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해서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정복과 타락한 인간의 정복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모든 생명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과 타락한 인간의 다스림또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복도 하나님의 나라의 다스림도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고 충만(완성)케 하는 정복이요 다스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크고 강하고 높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렇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범죄로 타락한 저와 여러분이 훈련되어 그것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때가 되어야 저와 여러분을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무엇으로 어떻게 훈련되어져서 이런 축복의 삶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까? 가장 먼저 말을 훈련해야 합니다.(벧전2:1)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가장 큰 능력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저와 여러분의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21일간의 다니엘 금식을 통해서 특별히 을 훈련합니다. 감사나눔의 훈련으로 부정적인 말을 몰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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