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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더욱 더 성령님 강림주일 다와지기를 소망합니다!!

석정일 0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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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강림주일, 성령님의 하나되게 하심과 능력과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오늘이 성령님 강림주일입니다. 어느 날 문득 성령님 강림주일을 성령님 강림주일답게 지키고 누리지 못함에 대한 안타까움과 죄송함이 밀려오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길을 찾던 것이, 오공일오 기도회로까지 발전하여 수년 째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다운가족들의 간절한 기도로 맞이하는 오늘, 이전보다 더 성령님 강림 주일 다운 성령님 강림주일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금년은 저의 안식년 기간이기 때문에 오공일오 기도회를 쉴까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로는 아니어도, 다운교회 성도중의 한 사람으로서라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그 순종의 발걸음에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보다 저 자신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보니, 성령님 내리실 때는 어떤 장벽이라도,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까지도 뛰어넘는 하나됨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성령님 내리심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VIP에 집중하는 가정교회 목회를 하다 보니 경험적으로 깨달아졌습니다. 예를들어 촛불과 태극기는 함께하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러나 촛불인 누군가의 VIP가 태극기일 때, 태극기인 누군가의 VIP가 촛불일 때, 복음은 그 장벽조차도 뛰어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주님께서 하셨던 그 일,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사명에 타오르게 하시고, 그 길에 성령님의 능력과 위로와 기쁨을 부어주십니다. 그러니 성령님 내리신 결과로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하나되는 복음 공동체, 신앙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자라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성령님 내리실 때 어떤 장벽이라도 뛰어넘는 하나됨과 더불어, 성령님의 능력과 위로와 기쁨이 넘쳤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우리의 발걸음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우리의 오랜 기도와 간절한 기도제목마다 성령님의 능력과 위로와 기쁨이 임하기를 고대합니다. 우리의 성령님 강림주일이 해가 갈수록 더욱더 성령님 강림주일 다와지기를 함께 기대하며 이루어 나가십시다.

 

열흘 저녁기도회를 시작하던 첫날에 저의 둘째 손주 로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떻게 이 기쁨과 감사를 주님께 드릴까 생각하다가, 문득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주일 식탁을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주일 친교 준비에 함께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결과적으로 성령님 강림주일인 오늘, 기쁨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해 지도록 하는 통로가 될 수 있어서 하나님의 타이밍에도 감사하게 됩니다.

 

저는 다음 주 토요일(5/30) 출국하여 3개월을 미국에서 지내다가 8월 말에 귀국하게 됩니다. 로희와 새로 태어난 로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안식년을 허락해 주셔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다운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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