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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오공일오” 기도회; 오순절 역사속으로

석정일 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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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성령님을 누리게 하소서
!! 다운교회의 오순절을 주소서!!


우리는 지난 주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고난 주간의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고난 주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올려드린 다섯 기도를 함께 살펴보고 묵상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고난 주간 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만찬을 나누시면서, 성찬식을 제정해 주신 날입니다. 그런데 목요일, 마지막 유월절 만찬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셨고, 새계명을 주셨으며, 이어서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에 대한 약속과 더불어 성령님께서 오시면 예수님 당신께서 가르쳐 주셨던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당신께서 하셨던 일을 제자들도 하게 되며, 예수님 보다 더 큰 일도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으로서 간절한 기도를 올려드리신 후에, 겟세마네의 기도의 자리로 여정이 이어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실 단지 저와 여러분에게 구원의 문만 열어 주신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님께서 내리실 수 있도록 성령님의 길을 열어주시고, 막힌 담을 허물고 하나된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를 세워주시고, 확장해 가시는 통로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모셔 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성령님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년에도 성령님강림주일까지 오공일오기도회를 갖습니다.

 

오늘(4/5)이 부활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40일을 땅에 머무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고, 그 후 10일 뒤에 성령님이 내리시는 오순절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오늘을 포함해서 50일째 되는 날을 교회는 성령강림주일로 기념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오공일오기도는 이 50일 동안, 하루(1)5분씩 약속하신 성령님께서 나에게, 우리 목장에, 우리 교회에 내리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오늘 부터 제가 매일 초원지기님들의 단톡방에 성령님에 대한 짧은 묵상글을 보내드릴 것입니다. 초원지기님들께서는 받는 즉시 5분 기도의 시간을 가져주신 후에, 초원의 목자 목녀님들께 전달해 주시고, 목자 목녀님들은 받는 즉시 5분 기도의 시간을 가져주신 후에 목장 식구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의 역사속으로 들어가기를 기도하며 보내는 50(7주간)에는 부활주일을 포함하여 여덟 번의 주일이 있습니다. 이 여덟 번의 주일은 평상시 주일과 달리, 설교자의 인도로 설교 후에 10분 정도의 통성기도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가 늘 통성기도를 하는 교회는 아니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나의 기도의 지경을 넓혀간다 생각하시고 통성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공일오기도회의 마지막 열흘간은(5/14[]~23[]) 교회에서 다같이 모여 저녁 830분부터 930분까지 심야기도회를 갖는 것으로 오공일오기도회를 마무리할 것입니다. 열흘 중 몇 일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강사 목사님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하게 하실 성령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즐거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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