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꾸벅^^
샬롬~~~
가정교회세미나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주님 사랑이 다운교회를 통하여 크게 다가와서...
존경하는 이경준 목사님과 사모님, 곽우신목사님,심전도사님,박전도사님...
그리고 초원지기이신 장로님들, 전승만 목자님과 이호자목녀님,목원님들...
하영이,예은이, 지혜, 슬기 , 모두들 그립습니다. 첫 눈이 그리움을 더해주는 군요.
지난 일주일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가정교회의 에너지가 아직도 충만합니다.
화요일에는 마침 합정동에서 선교사님을 만날 일이 있어 식사후에 다운교회를 자랑하고 소개하러 다시 교회에 갔습니다. 마치 고향에 온 느낌이였습니다.
현재 한국교회가 전도가 안된다고 염려하고 있는 때 목회의 돌파구를 찿은 것 같습니다.
신약교회의 회복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자 하는 열정이 가정교회를 통하여 열매 맺기를 간구합니다.
세미나 기간중 전승만목자님,이호자 목녀님의 섬김과 사랑이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았습니다.
특히 훌륭한 간식, 식사, 주방에서 섬기시는 성도님들의 모습... 목자,목녀들의 감동적인 간증, 참석하신 목회자의 피곤을 풀어주는 박지성 체조, 박승훈전도사님의 헤맑은 웃음...
넉넉하신 이경준목사님의 웃음과 재미있는 강의, 하나도 버릴 것 없는 내용의 강의, 진솔한 삶으로 감동을 주신 강의... 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운교회를 멘토교회로 잘. 배우겠습니다. 비록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주님 사랑으로 본질에 충실한 '영혼을 살리고,제자를 삼는'표어를 실천하는 가정교회를 세우기 원합니다. 지금은 비록 약하지만 주님께서 힘 주실 줄 믿습니다.
앞으로 컨퍼런스와 지역모임에서 만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기대합니다.
125차 세미나에 참석하신 모든 목회자들 교회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남영광교회를 섬기는 이동선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