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이경준목사님 칼럼
홈 > 말씀과훈련 > 원로목사 칼럼
원로목사 칼럼


 

채린이와 애린이의 큐티 *^^* --- 1월 29일

샤랄라은숙 1 304
요즘 저희 가족은 큐티하며 서로 나누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몰라요.
이 좋은걸 그동안 안하고 있었으니...참으로 어리석었던 지난 날들입니다.
지금은  아주 감사할 뿐입니다.
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요^^
어젯밤에 나눈 채린이와 애린이의 큐티를 올려봅니다.

*채린이 큐티*
창세기 40:1~41:57
;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믿고 순종하는 요셉네게 큰 복을 주셨다. 또 감옥에 갇혀 있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감사하는 요셉의 모습을 보고,  우린 모두 연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면 우리에게 응답해 줄 것이다.

*애린이 큐티*
창세기 16:1~16
;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자식을 준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아브람은 조급하게 생각하고 하갈을 통해 자식을 취하다 가정의 큰 불화를 겪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시다. 조금 기다리다 포기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화를 불러 일으킨다. 내가 조급하게 서둘렀던 적을 떠올려 보면 오히려 그 때문에 해가 된 적이 다수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맘을 가진 사람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자. 그러면 주께서 약속을 지키시고 더 큰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사래는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여 하갈이 임신하길 원했다. 그러나 임신한 하갈이 자신을 업신여기자 하갈을 학대하여 불화를 일으킨다. 사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화를 겪게 됨은 무엇일까?
무조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좋으리라는 법은 없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못하더라도 좀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1 Comments
루디아 2005.03.17 00:34  
  말씀의 깨달음의 능력은 정말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셔야 한다는 것을_x000D_
_x000D_
보았습니다...지속적으로 두자녀분들의 큐티나눔을 듣고싶습니다...^^
제목